친구들과 부산여행!!

안녕하세요 엄청나게 오랜만에 블로그를 하네욯ㅎ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부산 여행을 갔다온걸 적을려고 합니다.

얼마전 7월7일날 기말고사가 끝나고 8일날 학교를 마침과 동시에 바로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ㅎ

이번 여행은 저를 포함한 9명이 갔습니다.

저는 7월8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KTX가 아닌 다른 기차를 다보게 되었습니다..ㅋㅋ

기차타고 대구역에서 출발하고 경산역을 지날때 갑자기 고무 탄 냄새가 나서 제 충전기 문제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아지만 발열도 없고 냄새도 안나 제껀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죠 ㅎㅎ

기차를 타고 가는데 여러 해프닝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부산역에 부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부산역 앞 제친구 인증샸!ㅋㅋㅋ

이렇게 부산역을 도착하고 슬슬 저녁 먹거리를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시간이 늦어 그런지 저녘을 먹을 마땅한 장소가 없더군요 ㅠㅠㅠ

그래서 근처 차이나타운은 패스하고 그 옆에 있는 어느 미련집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대도 안하고 그냥 배만 조금 채울 수 있게 먹을려고 했는데... 거기 맛집에다가 양도 많고 가격도 싼

부산역 근처 맛집이였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4000원이면 19세 건장한 대한민국 남자들도 배불러서 못 먹을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친구가 찍어준 비빔밀면뿐입니다..ㅠㅠ

이렇게 든든하게 저녁밥을 해결하고 친구들과 저는 게스트하우스로 향했습니다.

길가다 만난 냥이 ㅎㅎ

게스트하우스는 오렌지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했는데요

일단 점수는 4/5 입니다.

이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방이 조금 더럽고 방음이 안됩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찍은 사진이 전부 개인 신상 관련된거라 올리지는 못하지만 

좋은점이 있다면 아침으로 빵과 주스를 무료로 재공해주고 1인기준 하루 숙박비가 15000원이라 매우 저렵합니다.

그덕분에 2박 3일로 잘 놀다왔죠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야겠네요.. 다음에 시간날때 또 쓰는걸로~~~

광클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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